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녕, 프란체스카/등장인물 (문단 편집) === 이주현 === [[파일:프란체스카 이주현 프로필.png]] [[이주현(배우)|이주현]] 분. || {{{#yellow '''시즌 1'''}}} || {{{#red '''시즌 2'''}}} || {{{#green '''시즌 3'''}}} || || {{{#white ●}}} || || || 시즌 1 등장인물로, 극중에서 한국의 손꼽히는 재벌그룹이라는 '문화그룹'의 후계자이다. 배경 빵빵하고 외모도 준수한데다 능력좋고 사교성도 좋아서 한때 엘리자베스의 관심을 받기도 한다. 엘리자베스가 시즌 1에서 이성관계로 엮일 뻔한 인간남자들[* 기성주, 이용주, 이주현.] 중 그나마 상태가 멀쩡한 인물. 하지만 이건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극중에서 하는 행동을 보면 이 캐릭터도 확실히 제정신인 인물은 아니다. 특히 인성적인 면에서는 더더욱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든 캐릭터.[* 아무리 급조된 형태의 가족이라지만 서로 티격태격대면서도 조금씩 정을 쌓아가던 프란체스카 가족의 가정집에 눌러앉아 은근히 두일을 소외시키고 가장 행세를 하질 않나, 자신에게 양보해준 두일을 외모를 가지고 가족들 앞에서 조롱하질 않나, 자기에게 마음이 있던 엘리자베스에게 마음을 주려는 듯 자가용으로 태우는 도중에 갑자기 내리라고 하는 걸 보면 인성적인 면에서는 확실히 저 둘보다 나은 점수를 주기 힘들다.][* 성주는 정신적인 병이 있어서 그렇지 최소한 스스로 분별하고 최소한의 선을 지킬 줄은 알며, 용주는 지능과 사회성이 떨어져서[* 사실 이 부분도 엄마인 이수나의 신체적 학대를 고려하면 변론의 여지가 있다.] 그렇지 사람 자체는 순수하고 맑은 인물이라 오히려 더 낫다고 볼 수 있다.] 처음에는 엘리자베스를 좋아하는 듯 해서 애정공세를 펼치다가 우연히 프란체스카를 보고 반하게 된다.[* 골목길에서 프란체스카를 아련하게 바라보면서 배경음악으로 [[조관우]]의 [[늪(노래)|늪]]이 깔리는데, 이 때 프란체스카는 돈달라며 두일의 멱살을 잡고 흔들고 있었으며 슈퍼에서는 사과와 과자를 마음대로 집어먹더니 마지막엔 겨우 껌 하나 사고 있었다.(...)] 그 후 프란체스카를 쫓아다니며 무작정 짐을 싸들고 프란체스카 집에 눌러앉으며 뱀파이어 가족들에게 돈을 후하게 쓰는 등 두일을 제치고 어떻게든 프란체스카의 마음을 얻으려 한다. 하지만 자신이 초대한 외식 자리에서 두일과 프란체스카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고 극중에서 퇴장하게 된다. 여러모로 2000년대 한국드라마에서 클리셰처럼 등장하던 배경좋고 능력좋으면서 준수한 외모에 로맨틱하기까지한 남자주인공의 전형을 블랙코미디적으로 비튼 듯한 상징적인 캐릭터이다. 비록 분량은 짧지만 본 시트콤의 블랙코미디적 요소가 잘 반영된 캐릭터 중 하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